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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찬양사역자훈련학교를 마치며... 그리고 과분한 최우수상

by 찬양사역자 구선희 2026. 6. 11.

온라인으로 처음 과정을 신청했을 때만 해도, 10주 동안 이렇게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온·오프라인 수업에 모두 참여할 수 있었고, 결석 없이 과정을 마치며 과분하게도 최우수상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먼저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지방에서 2박 3일의 사역일정이 잡혀있어서 비록 온라인으로 참여했지만 수상소감도 함께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예배 인도자의 작은 말 한마디와 태도, 찬양의 흐름, 그리고 예배를 섬기는 자세까지 세밀하게 배우며 찬양 사역이 얼마나 귀하고도 두렵고 떨리는 사명인지를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찬양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이며, 예배는 분위기가 아니라 믿음이다"라는 가르침이 깊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이번 훈련학교는 단순히 노래를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예배자의 중심을 점검하고 다듬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받은 최우수상은 저의 능력 때문이 아니라 부족한 저를 끝까지 붙들어 주신 하나님께서 주신 격려의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상의 기쁨보다 앞으로 더욱 겸손히 배우고 충성하라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또한 감사하게도 빅콰이어 소프라노 단원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훈련학교를 통해 배운 예배의 본질과 사역자의 태도를 늘 마음에 새기며, 찬양을 잘하는 사람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예배자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끝까지 배움의 자리를 떠나지 않고 배운 것들을 신학교와 여러 현장에서 흘려보내겠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고린도전서